11월 23일 집에서 목격하게 된 행운목 꽃. 딱 한 달만에 올리게 되었네요.
월드컵 개막한 후 며칠이 지난 저녁부터 출처모를 어마어마한 향기가 진동을 하길래 봤더니
글쎄 그 만나기 어렵다는 행운목 꽃들이 앙증맞게 방울방울 맺혀 피어있더라구용.
정성껏 보살펴 줬더니 이렇게 보답을 해주는 것 같아 감격적이었고,
언뜻 팽이버섯,민들레씨 비주얼로 독특하면서도 예쁘고 귀엽고 존재감이 대단했어요.
크리스마스 트리 느낌으로 반짝이게 꾸며봤는데 실물이 더욱 사랑스러웠답니다.
★♡~MERRY CHRISTMAS~♡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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